서울 광진구 맛집 '라몽떼'

2020. 1. 8. 12:06맛집

라몽떼 베이커리

가게내부에 제가 다 행복했던 자양동빵집

방문 후기

앙버터 맛집.. 맛이 일정치 않는 느낌 폐점 워낙에 맛잇는 빵집이 많아서 특별히 여기가 뛰어나다 라고 못느끼겟음 다양한 건강빵, 디저트류, 음료 등. 카페리브르 원두의 커피도 좋음

리뷰

조만간 다른 빵 사먹으러 다시 가야할 것 같다. 라몽떼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4길 61 즐거운교회 상세보기 건대쪽으로 간 김에 라몽떼 및 뺑드램에 차례대로 갔다. 저번에 이어 오늘 포스팅은 '라몽떼' 포스팅이며, 뺑드램과 반대로 라몽떼는 '정통 프랑스 베이커리'를 표방하고 있다. 같은 오너셰프(장은철)에 의해 앞서 만들어진 상수동 퍼블리크가 에클레어, 타르트 등 파티스리 부문에 보다 충실했다면, 라몽떼는 깜빠뉴, 호밀빵, 바게트 등 기본적인 불랑쥬리 부문에 보다 집중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바게트 라몽떼, 루스틱 세레알, 산딸기 및 아몬드 크로와상이라고 할 수 있며, 이 날 구입한 것은 바게트 및 아몬드 크로와상 그리고 슈케트이다. 같은 날 구입한 빵들 : 왼쪽이 라몽떼, 오른쪽이 뺑드램 라몽떼 전체샷 바게트-슈케트-아몬드 크로와상 순 1. 아몬드 크루와상 (3,500원) 먹으면서 왠지 연희동의 루엘드파리가 생각났다. 3. 바게트 라몽떼 (3,000원) 이곳의 바게트는 통째로 있을 때가 정말 예쁜데 썰린 상태로 가져왔기 때문에 못 보여줘서 아쉽다. 이것도 맛있네용 빵이 맛있는 라몽떼 빵집 자양동에서 엄청 유명하던데 이유가 있네요 건대 라몽떼 리브레 원두 쓰나보다 노버터 노계란 노우유 노설탕 사실 뭐가됐던, 맛만 좋으면 된다. 몇년전에는 빨간 외관에, 안에서 먹고갈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던 것 같은데 리모델링해서 깔끔하게 바뀌었던 라몽떼 빵이 맛있기로 유명한, 자양동 라몽떼 제일먼저 눈에 들어왔던건... 먹음직스러운 타르트들로 꽉꽉 채워져 있던 쇼케이스 *_* 내꺼하자...... 크로아상, 바게트, 뺑오쇼콜라 등등 내 남자친구가 보면 딱 자기스타일 아니라고 얘기할 심심한 빵들로만 가득했던 라몽떼 하지만 내취향 :) 다 넘 맛있어 보였다...... 건대 입구가 있는 자양동은 친척이 살고 있어 가끔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 그쪽에 꽤 유명한 빵집인 라몽떼가 있다. 주택가 한가운데 자리 잡은 라몽떼는 온통 빨간색 파사드가 인상적이었다. 산딸기 크루아상 3,500원. 역시 라몽떼의 대표 메뉴라 해도 좋을 빵이다. 지난 월요일 생활의 달인에 라몽떼 장은철 쉐프님 출연이후 손님이 엄청 많아진듯 하네요. 라몽떼 건강빵들 그리고 이날 구입한 프랑스 구르메 버터 조카애가 밥을 잘 안먹는다고 해서 분도소시지넣은 버터볶음밥이나 왜간장비빔밥 먹이면 좋을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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