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문어집'

2019. 12. 17. 10:50맛집

문어집 해물,생선요리

미각을 사로 잡은 문어숙회

방문 후기

이 찜통에 에어컨 온도 30도 ㅋㅋㅋㅋ 세개 틀어달라했더니 제일 센거란다 어이가 없네 맛집 인정 사람이. 넘 많아서 그런지 써비스는 30점. 주고싶네요 짱맛.존맛.이예요 내일도 먹고싶은 맛 맛있어요 오징어튀김은 항상 옳다~~^^ 그냥 상업적인맛 특별한것 없고 빨간색단짠 좋은가격에 양도 푸짐합니다.. 압구정동에서 가성비 짱인곳... 그냥 그래요... 예전과 많이 달라진것 같아요! 어렸을때 엄청 좋아라하고 다녔는데! ㅠ 무엇보다 다른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간이 세다고 할까요 양배추 샐러드가 짰고요- 미역샐러드는 약간 비렸고 또, 오징어 불고기도 역시나 짠데다가 거기에 볶음밥 안먹고 그냥 공깃밥 시켜서 먹었거든요- 근데 그 밥이 볶음밥용으로 되게 지으셔서 그런지 넘 푸석&지은지 오래된 맛 가격대비 맛은좋으나 여기저기 손잡이 테이블이 끈적끈적하고 좌식이 불편함 ㅜ

리뷰

미칠듯한 한파로 인해서 포스팅을 할 수 없었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름) 하고 싶은 일상 얘기가 미친듯이 많지만, 일상 포스팅을 잘 안하니 그냥 먹방 포스팅을 하겠음 뭔가 배는 안고프고, 그렇다고 맛없는건 먹기 싫고 이럴때 가면 좋은곳, 문어숙회 맛집 '문어집'을 소개해 주겠음 찾아가는데 0.1도 어려움이 없는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함 보니, 어떻게 먹더라도 맛있음 엄청난 비쥬얼의 석화 사실 석화는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권유하지는 않음 문어집의 석화는 신선했고, 맛있었고, 지리고, 오지고, 렛잇고였다고 함. 연달아 나오다 보니, 배가 안부를줄 알았는데 라면먹고, 문어먹고, 석화먹고, 두부먹고................. 배가 터질뻔함 2차로 와서 그런거 일수도 있지만, 양이 부족하거나 그러진 않았던것 같음 신사역 근처에서 술을 먹고 있는데 배는 부르고, 맛있게 먹고싶다면 신사 2차로 먹기에 딱 좋은 안주 맛집 '문어집'을 추천함 가로수길 문어숙회 먹으러 신사동 문어집 친구랑 만나서 1차로 소맥먹고 2차로 간단하게 한잔 더하고 갈 곳을 찾다가 친구가 보기 [신사동맛집]문어괜찮은뎃 문어집 자칭 문어전문가.. 오호 문어집이라고 할만하다. 그 중 문어집은 워낙 작아서 신경 안쓰면 모르고 지나칠 수도... 외관 사진은 안찍었는데 그냥 하얀 간파에 문어집이라서 써있어요. 내부에 7개? 8개? 정도 테이블이 있고 날 좋을 때는 외부에 편의점 테이블 같은거 이용 가능 맛과 신선함으로 승부하는 문어집 짜잔 문어 삼합 중 23인용을 주문했어요. 삼무 1. 문어집에는 냉동고가 없습니다. 2. 문어집에는 조미료가 없습니다. 3. 문어집에는 음식재활용이 없습니다. 가게 규모가 작은만큼 가격대가 있는 문어 하나로 승부를 본 사장님 칭찬해 간장새우, 통영석화 등등 메뉴도 있긴 한데 문어집에선 문어삼합을 먹기를 추천합니다. 문어가 먹고 싶을 때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문어집] 앞서 포스팅으로 소개했던 <신사 소 곱창>에서 곱창을 맛있게 먹고, 아무래도 곱창은 기름진 메뉴이다 보니 2차로 깔끔한 안주가 생각나는 건 어찌 보면 당연지사... 그러한 이유로 선택해서 찾아갔던 곳 바로 <문어집>입니다. 판교, 동탄 등에도 문어집이라고 똑같은 상호를 쓰는 곳이 있는데 이곳과는 전혀 무관한 가게라고 하네요. <문어집> 네이버 스토어 정보 바로 가기 click (All PHOTOS by GALAXY S7 edge) 가로수길 술집 문어집 간판 홍수속에 하얀 바탕의 검정색 글자가 심플해서 더 눈길을 사로 잡는 문어집 간판 요 문어집이라는 상호에 끌려 들어가 보았네요